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사의 유혹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SBS]] [[21시|9시]] [[SBS 월화 드라마|월화 드라마]]. [[유혹 시리즈]] 제 2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2009년 [[10월 12일]] ~ 동년 [[12월 22일]]까지 방영. [[김순옥]] 작가 작품 중에서 상당히 '''어둡고 비극적인 색채가 짙은''' 작품이다. 중간중간 [[개그 캐릭터]]들이 등장하여 분위기를 환기하는 개그씬들이 있었던 작가의 타작품들에 비해 개그씬도 거의 없는 편에 속할 뿐 아니라, 극 중 밝은 정서 자체가 '''거의 없다''' 봐도 무방하다. 매회 눈물을 흘리는 장면들도 많고 세상을 비관하거나 슬픈 대사들도 많은 편이다. 그래서 그런지, 최종적인 결말 또한 막판의 반전으로 주요 인물들을 포함한 '''등장인물 대다수가 [[새드 엔딩|비극적인 결말]]을 맞이'''하였다. --드라마의 배경음악도 분위기에 맞게 슬픈 정서의 BGM들이 많다.--[* 이는 2020년~2021년에 나온 [[펜트하우스 시리즈]]에서도 비슷했다.] 바로 [[아내의 유혹|전작]]이 [[구은재|아내]]가 복수를 위해 [[정교빈|남편]]을 유혹하는 거라면, 여기는 한 쌍의 [[주아란|부]][[신현우|부]]가 복수를 위해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, 유혹하고, 배신한다. 애초에 [[주아란|두]] [[신현우|인물]] 모두 결혼을 복수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전개이기 때문. 이런 전개 때문에 전 회차를 통틀어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인 ''''악은 악을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' '''라는 주제의식을 아주 명확하게 드러낸다.[* 사실 아내의 유혹 또한 이런 주제의식을 드러내려고 한 정황이 많이 보인다. 예를 들어 진짜 [[민소희(아내의 유혹)|민소희]]의 등장으로 [[구은재]]가 위기에 빠지는 스토리 등. 다만 이것은 구은재의 복수로 인한 업보라는 스토리가 설득력이 많이 떨어졌고 (애시당초 구은재가 민소희를 사칭하는데 가장 도움을 준 인물은 민소희의 엄마인 [[민현주]]이다), 무엇보다 아유는 선역(구은재)과 악역(정교빈, 신애리)의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 주제의식은 극의 평가를 깎아먹기만 했다. 그런 점을 본작에서는 보완한듯 하다. 절대적인 선역과 악역의 부재라는 구도, 분명히 복수가 복수를 낳는 연쇄적인 구도 등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